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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 친구 관리위원회 개최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위원회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6년 제2회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 친구’ 상표사용 신규 신청 업체 2개소와 사용기간 연장 10개소에 대해 심의가 이뤄졌다.

신규 사용신청의 경우 일반여건, 생산여건, 사용자여건 등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현지방문과 현물심사를 거쳤으며 건해삼 가공업체인 ‘대양&수산’이 신규 상표사용자로 지정됐다.

또한 기존 상표사용자인 윤선애선인장, RG바이오, (사)물회연합회 등 최종 9개 업체에 대해 앞으로 2년간 사용기간 연장을 승인했다.

이로써 영일만 친구 상표사용자는 54개 업체 및 단체 115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황세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꾸준한 품질관리와 이미지 개선을 통해 ‘영일만 친구’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내외 판매와 수출인프라 구축 등 농식품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일만 친구는 포항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올해 대한민국대표브랜드와 착한브랜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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