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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우수상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포항 조성! 4년 연속 유일 입상!

포항시가 26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교육업무 담당자 워크숍에서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생교육 시책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원에서 연간 2만 명 이상의 생애단계별 시민들이 취미․여가, 문화예술, 건강, 전문자격증 취득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9개 읍면동 평생학습, 지역대학 협업을 통한 베이비붐세대 및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 신중년 사관학교, 시민교양대학,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성인문해교육, 청림대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비롯하여 학습자 관리시스템(LMS)구축,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및 평생학습상점(learning shop)설치, 평생학습 발전방안 워크숍 등 민․관․산․학․연 평생학습 거버넌스 체제 및 컨트롤타워 구축에 노력한 성과와 지역의 의지를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체제구축, 우수시책 추진실적 2개 영역으로 나눠 평생학습 추진조직 및 인력배치,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조례 제정, 주민의견 반영도, 평생교육예산의 적절성, 지역의 의지 및 노력도,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현황 등 20여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으며, 2013년 최우수상, 2014년 우수상, 2015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유일한 4년 연속 입상한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윤영란 평생학습원장은 “53만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율이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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