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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 박금분 지역자원봉사대장,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금상 수상

상대동 박금분 지역자원봉사대장, 경상북도 자원봉사대상 금상 수상

- “자원봉사를 일상생활처럼 하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 이웃!”

포항시 남구 상대동 박금분 지역자원봉사대장이 27일 경주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그동안의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박금분 대장은 2000년부터 여성문화회관 밑반찬 조리활동을 시작으로 포항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조리 활동과 시각장애인 급식 및 재활활동을 지원하고, 요양원 레크체육, 치매 없는 경로당 만들기, 병원안내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상대동지역봉사대를 이끌면서 저장강박증 가정 정리정돈, 벽화 그리기, 청소년 자원봉사 마을학교 운영 및 매월 2회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클린 활동 등을 지도해 왔다.

박금분 대장은 평소 ‘자원봉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교과서’라는 신념을 갖고 일상생활처럼 자원봉사를 펼쳐왔으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참 자원봉사 지도자로 인정받아 이번에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임미숙 회장이 포항시정 홍보활동과 회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수요처 개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대 새마을체육산업과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봉사를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포항을 만들어 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같이 사는 세상 가치로운 경북’이라는 주제로 시․군 자원봉사 단체, 기업 등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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