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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7 기업현장지원단 운영으로 기업 기(氣) 살리기에 앞장

- 현장 중심 ‘기업현장지원단’
- 원스톱 기업애로해소 ‘기업사랑지원반’
- 전문적 조언 ‘기업애로상담관’

포항시는 대·내외적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경영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을 위한 ‘2017 기업현장지원단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기업 기살리기를 통해 민생경제 안정에 앞장선다.

2017년에는 관내 6인 이상 제조업 515개 업체에 5, 6급 공무원 510명이 중심이 되어 격월로 운영하던 『기업애로지원단』을 『기업현장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건의 사항을 현장 밀착 서비스로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포항을 건설하는데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업현장지원단의 활동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업민원이 많은 포항시 및 유관기관 20개부서로 『기업사랑지원반』을 편성해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민원 발생 시 수시 대책회의를 소집하여 기업애로를 ONE-STOP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인허가, 관세, 국(지방)세, 법률 및 기술경영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변호사, 회계사 경영지도사, 관세사 등 24명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상담관제를 운영할 계획이며,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애로기술지원도 적극 추진해 기업현장지원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2017년도 시정목표가 민생안정에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으로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포항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들의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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