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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마을을 꿈꾸다

소식지

- 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년간 활동담은 소식지 발행

포항시 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근준, 조형래)가 지난 1년간의 활동사항을 담은 협의체 소식지를 발행했다.

이번 소식지 발간은 그간 양학동 협의체의 중점사업인 소액모금사업 “후원천사” 기부자와 각종 물품 및 재능기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협의체 활동과 모금활동 사항을 지역 내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양학동 내 기관·단체, 종교단체 등 주민들에게도 배포하여 양학동을 복지마을로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포항시 28개 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시의회, 포항시의 관련부서 등에도 배포하여 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도적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맞춤형복지팀 신설로 ‘찾아가는 방문형 사업’을 확대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2018 년 전 지역 확대됨에 앞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조형래 양학동 민간공동위원장은 “작년 처음 구성돼 어설픈 면도 있었지만, 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복지의 구심점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2017년에도 시의 지원 아래 후원천사사업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복지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식지 발생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주민 중심의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12월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를 전부 개정하였고 지난해 2월에는 29개 읍면동 500여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촉한 바 있다. 이어 지난 3월 중앙동을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했고, 지난 하반기에는 오천읍, 우창동을 올해 1월에는 해도동, 장량동을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지역으로 지정해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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