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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포항시의 AI방역은 계속된다

생석회 살포

- 유동인구 많은 기간에 농장출입 금지, 일제소독 철저 당부

포항시는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설연휴를 앞두고 소독약품을 추가로 배부하고, 귀성객의 축산농장 방문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AI 발생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에 돌입했다.

KTX 포항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장소에는 발판소독조를 설치하고 영하의 날씨에 대응할 수 있게 생석회 500포를 추가로 농장에 배부했다. 농가수칙 홍보전단지와 마을방송 문안을 읍면에 배부하여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 시청 종합상황실 내에 AI 대책반을 운영하며 밀집사육농장 등 취약농장의 방역실태를 점검한다.

한창식 축산과장은 “최근까지 경기도에서 산발적으로 AI양성농장이 나타나고 있으니 각 농장에서는 설 연휴 방문객과 방문차량에 대한 차단과 일제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자체방역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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