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에티켓과정’ 300여명 참석! 평생학습으로 도민 행복에 노력

포항시는 20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도민 참여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경상북도 및 포항시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수강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사로 초청된 윤연숙(禮 서비스 아카데미)대표는 한국서비스코디네이터협회 전임교수, 대구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겸임교수, 삼영아카데미 교육이사 등 역임한 전문강사로써 ‘글로벌 에티켓’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민 참여교육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도민의 행복한 노후대비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구현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