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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농.어촌 장애예방교실 운영

환동해중심도시포항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어요!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오천읍 갈평리 마을회관에서 주민30여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장애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의료서비스 제공이 취약한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지도, 낙상사고예방 교육, 장애인 재활사업 홍보 등 장애예방 및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실시됐다.

한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구성하여 낙상사고 예방 교육과 노화로 인해 골격 및 근력이 감소로 생길 수 있는 골절과 비만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또,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건강검진과 구강건강관리,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장애예방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 내 주민들이 사고로 인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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