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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식중독 예방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 실시

포항시, 식중독 예방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 실시

포항시는 개학을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청,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군·구가 합동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하며, 점검기간내 시군간 교차단속 및 자체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체 98개소로 초·중·고 학교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재료공급 업소(30)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식품 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포항시는 향후 위탁업체의 경우 집중관리 업소로 선정해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계란말이, 햄, 소시지, 샐러드, 어패류 등을 가능한 반찬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지도로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집단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급식관계자 등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좀 더 주의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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