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포항시, 2017년 첫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포항시, 2017년 첫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 국민기초수급 대상자 적정성 등 5건 심의

포항시는 지난 2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심의위원 10여명이 참석하여 2017년 제1회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시에서 심의의결 요청한 가족관계 해체 등의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67세대를 구제하여 수급자 자격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 생계곤란이나 질병으로 긴급지원 대상자 175명과 포항행복나눔사업 후원금 신청대상자 13명에게 지원한 것 등 심의안 5건에 대해서 원안대로 승인의결 했다.

박만수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하여 적극 구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는 포항시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기금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부양의무자가 부양을 거부하거나 기피하고 있는 가정에 대하여 사실조사, 소명서 등을 심의해 수급대상자로 책정하고 억울한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심의기구 이다.
저작자표시-변경금지
[BY-ND] 설명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지정된 담당자가 없습니다.
콘텐츠관련 추천 페이지
관련 콘텐츠가 없습니다.
관련 게시물이 없습니다.

소셜 댓글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