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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동행콜 차량에 소통 안내판 설치

장애인 동행콜 차량에 소통 안내판 설치

포항시가 다양한 소통 채널로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상대적으로 정보 공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 위해 동행콜 차량에 소통안내판을 설치했다.

시는 교통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시정의 주요 사항을 알리는 채널이 미비함에 따라 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행콜 차량 20여대에 소통 안내판을 설치해 다양한 시정현안 사항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긴급 현안사항이나 대형사업등 주요 시책 중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되는 사업들이다.

지난달에는 모범운전자회 포항지부 및 남․북부 모범운전자 택시내에 300여개의 소통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하루 개인택시 이용객이 15명일 경우 일일 약 4,500여명의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여유롭게 소통 홍보판을 접함으로서 홍보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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