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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4차 산업혁명 선도적 대응에 나서

환동해중심도시포항

-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포항 추진단’, 2차회의 가지면서 대응 전략 논의

포항시는 세계적 화두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산업 발굴로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 포항 추진단 2차 회의’를 30일 포스텍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1차 회의에 이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 신산업 발굴․육성을 하기 위한 지역의 종합 대응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텍, 한동대 등 산학연관 실무자들은 포항의 미래를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스마트 패러다임으로 바꾸고, 이를 추진력으로 장기적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미래 첨단산업으로서 성공적인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으며, 기관별 대응현황과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 철강 등 제조업과 융합해 지능형 스마트 공장 확산, 미래도시 플랫폼 구축, 미래인재 양성 등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전략 마련에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포항시는 4차 산업혁명 종합 추진전략을 추진단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수립하고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한 비전 선포식과 포럼을 개최해 지속발전 가능한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과 인재의 협력․융합이 중요하다”며 “산학연관의 노력이 새로운 산업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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