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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하수처리장, 어린이 맞춤 콘텐츠로 재미있는 견학 만든다!

'말그미'와 '치카'

포항시 흥해하수처리장이 어린이들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물방울 캐릭터를 활용해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한다.

흥해하수처리장은 지난해 총 3,416명이 찾아와 견학했으며, 견학객의 구성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2,873명, 중학교 71명, 고등학교 35명, 성인 437명으로 7세 이하 어린이들이 전체 인원대비 84%에 육박한다.

이에 흥해하수처리장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작된 기존 견학홍보영상을 아이들의 위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하고 홍보관도 그에 맞춰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견학객이 찾기 시작하는 4월중 오픈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어려운 설명보다는 ‘물을 낭비하면 하수처리에 어려움이 있고 자연환경을 해친다’는 단순한 내용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애니메이션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하수처리견학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하여 주 방문객인 어린이 맞춤 견학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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