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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여성친화도시 민.관 협력체계로 재도약하다

포항시, 여성친화도시 민·관 협력체계로 재도약하다

- 여성친화도시 협력주체 워크숍 개최
- 여성의 안정과 행복이 곧 모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다

포항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원에서 여성친화도시 전담부서 및 과제담당 부서 공무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포항여성인력개발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민·관협력 주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이해교육과 활발한 거버넌스 활동 방향, 여성일자리 확대방안, 여성친화 사업발굴 등 다양한 양성평등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실천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 컨설턴트 이미원 박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체로 진행했다. 이 박사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와 혜택의 분배를 보장하여 일상생활에서 성별 차이가 없는 지역을 여성친화도시”라며, “도시 공간에 성인지적 관점과 지역사회 삶의 전 부분에 성인지적 관점으로 통합되어야 세상을 바꾸는 오색 빛 여성행복도시 포항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했다.

포항시는 2012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서포터즈 운영, 안심거리 조성,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을 도우는 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 생활밀착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2017년은 2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신청하는 중요한 해로써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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