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도일)는 두호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와 합동으로 두호동 동부경로당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두호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을 비롯하여 이재용 두호동장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일을 도왔다.

윤도일 포항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니 나눔과 봉사의 참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짜장면 나눔 봉사를 다짐했다.

한편, 포항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짜장면 봉사에 뜻이 있는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각 순회지역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과 합동으로 행사를 준비해 오고 있으며, 지난달 기계면, 죽장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