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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

남구보건소,  「일촌맺기」 멘토링 프로그램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4월부터 6월말까지 주 1회(총12회) 가정방문『일촌맺기』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서문제, ADHD, 학교부적응 등 사회적 서비스가 필요한 관내 초등학생 멘티와 상담자원봉사자 멘토를 1:1로 결연해 아동의 마음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 및 교구, 미술활동 뿐만 아니라 정서적지지, 문화체험 등 아동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식 개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라포(Rapport)를 형성하게 되고 긍정적 지지와 지속적 관심으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포 : 상담이나 교육을 위한 전제로 신뢰와 친근감으로 이루어진 인간관계)

이영희 건강관리과장은 “상담 자원봉사자의 멘토링 활동으로 아동들에게 공감대 형성 및 무조건적 긍정적 지지로 마음의 안정감을 회복하고 학습에도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심층상담 및 선별검사,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270-40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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