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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등 자생단체 회원들 쓰레기매립장 현장 견학 줄이어

장량동 통장협의회 견학

- 11일 장량동 자생단체 120명에 이어 푸른포항21, 오천읍 등 견학 예정

포항시가 지난 6일 30개 시민단체와『쓰레기없는 도시만들기』프로젝트 참여협약을 맺고 시민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가운데, 11일 장량동지역 통장과 주민 등 120명이 호동 매립장을 견학했다.

장량동 주민들은 매립현장과 음폐수병합처리장 등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

정금숙 장량동통장협의회 회장은 “53만 시민이 배출하는 온갖 생활쓰레기들이 한 곳에서 처리되고 있는 모습에서 그 심각성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나부터 쓰레기감량과 분리수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량동에 이어 12일에는 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 회원 70명, 13일 오천읍 이장 40명, 17일에는 환경단체 회원 40명, 24일에는 4개 읍면에서 180여명의 이·통장과 시민단체 등 견학신청을 하는 등 매립장 현장견학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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