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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희망창조학교 선정 위한 실무위원회 가져

포항시, 희망창조학교 선정 위한 실무위원회 가져

- 포항! 창의 ․ 인성이 꽃피는 교육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포항시는 28일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인 「희망창조학교」 선정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올해는 관내 초‧중‧특수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34개교(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17개교)에서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희망창조학교 선정 실무위원회 심사를 통해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24개교를 선정해 학교당 200만원~1,000만원씩의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24개 학교는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연말 심사를 통해 다시 우수학교 5개교를 선정 시상금 1천만원을 지원한다.

포항시는 현장학습, 진로체험, 동아리, 폭력예방 등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창의성 계발과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희망창조학교를 역점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희망창조학교 운영 외에도 초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대응투자 지원 등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교육경비 지원을 지속함과 동시에 올해는 입시정보박람회 개최를 통해 전국에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알리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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