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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실태 및 대책 포럼 개최

포항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실태 및 대책 포럼 개최

지난 7일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행복교육행복사회연구회 주관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실태 및 대책 포럼’이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도의원, 시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종희 가천대 교수의 「저출산 고령화 실태 및 대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창은 선린대 교수와 남병웅 웰빙생활건강연구소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에서는 정연대 포항시 복지국장이 「저출산 고령화 정책 포항시 사례」를 발표하고 이나겸 시의원과 이창형 대경일보 편집국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인 종합논의에서는 이정애 효실천부회장과 포항자원봉사센터의 류미선씨가 저출산에 대해, 김관식 포항시평생학습원 신중년사관학교 총학생회장과 임중성 포항은빛대학장이 고령화에 관한 지정 발언을 하고 자유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에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노동생산인구의 감소, 노인의 경제적 빈곤 증가, 노인자살 등 다양한 현대사회 문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더 나은 복지 발전의 토대를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교육행복사회연구회는 2016년 7월 설립되어 행복관련 교육 및 사회주제를 연구하는 단체로, 현재 200여명의 전국 교수 ․ 교원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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