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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운영

170726 포항시, ‘마음에 창을 여는 피서지 문고’ 운영

- 올 여름 피서지는 포항에서, 책 한 권 읽는 여유를

포항시 새마을문고(회장 박명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14일간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피서지 문고 내에서 도서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신분확인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대여를 할 경우에는 신분증을 맡기고 도서 반납시 되돌려 받게 된다.

또한 이미 읽은 책, 이웃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자녀들이 성장해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등을 이웃과 나누고 교환하기 위해 문고운영기간 동안 2권의 책을 가져오면 1권의 신간으로 교환해주는 ‘알뜰도서 교환전’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기간 중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운영되어 피서지문고를 찾는 시민이 예년보다 많을 전망이다.

한편, 포항시 새마을문고는 1978년도에 설치되어 포항시민의 독서함양을 위해 노력해온 전통 있는 단체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피서지문고 외에도 독서경진대회, 이동도서관 운영 등 독서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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