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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안전 및 직무교육 실시

170821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안전 및 직무교육 실시

포항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하반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6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작업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정부의 일자리확대 정책에 따라 지난해 보다 2개월 앞당겨 작업을 시작하고 규모도 20명이상 증가되어 60명 규모로 운영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 및 산림병해충 책임방제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산림 작업시 안전사고예방요령과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예방, 방제품질 향상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오훈식 환경녹지국장은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가 없어지면 애국가를 바꾸어야 하는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사명감을 가지고 방제 사업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방제작업은 산림 속에서 하는 위험한 작업인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8 년 재선충병 발생률 50%이하 감소를 목표로 사업지구별 6단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산림과 전직원을 방제사업장별로 공사감독 책임자로 지정하고 산림청 파견 현장특임관을 배치하는 등 현장관리를 강화하여 내년 3월말까지 차질없는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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