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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세명기독병원과 함께 자살예방에 앞장서다.

170827 남구보건소, 세명기독병원과 함께 자살예방에 앞장서다

-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

남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세명기독병원 대강당에서, 보건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을 위한 맘 울타리 사업’은 자살예방을 위한 단계적 안전망 구축으로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발굴해 전문기관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응급의료센터 이기중 센터장을 비롯해 간호부 직원 등 보건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민경 강사의 진행으로 한국형 자살예방교육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생명사랑 위기대응팀 박수연 간호사는 “앞으로 생명사랑 지킴이로써 주변 동료와 환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5월 세명기독병원을 비롯한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자살시도자의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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