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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 관광지 탐방

포항시통역자원봉사자협회 관광지 탐방

포항시는 26일 포항시통역자원봉사자협회(회장 이상석) 7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관광통역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관광지 현장 안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통역자원봉사자 영어권 21명, 베트남어권 10명, 스페인어 4명, 중국어권 20명, 일본어권 15명 등이 참가해 포항관광해설사 안내에 따라 영일대 해수욕장, 포항운하관, 호미곶을 비롯해 내년에 완공되는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을 둘러봤다.

포항시 통역자원봉사자협회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해 한․중․러․일 문화교류공연, 동북아 CEO 경제협력포럼과 해외자매우호교류도시 간의 홈스테이, 문화교류, 스포츠교류 프로그램에서도 외국어별 안내와 영접에 눈부신 활약을 했다.

김영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도 포항시통역자원봉사자협회의 적극적인 봉사를 기대한다”며, “우리시를 방문하는 해외사절단과 해외관광객들이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포항을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통역에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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