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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결식아동 방학 중 급식지원 위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겨울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 지원 대책 수립

포항시는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어 겨울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 대책 수립과 요보호 아동 시설입소에 따른 사후 심의하고 겨울방학 중 아동복지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년소녀가정과 한부모지원아동 및 저소득장애인가정 등 당연 지원되는 기존 급식지원대상자 3,671명과 담임교사, 이.통반장, 읍면동 담당공무원 등이 추천한 아동으로서 신규 지원대상자 13명에 대한 지원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달 8일부터 23일까지 겨울방학 아동급식 신청을 받아 지원기준에 적합한 아동 3,684명을 선정하고 1인당 1식 3,500원을 겨울방학 동안 지원한다. 대상아동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169개소의 단체급식소, 도시락배달, 아동급식 전자카드 등의 전달체계로 급식을 제공받게 된다.

선정된 급식지원 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 1,277명, 한부모가족 아동 853명 맞벌이가구 아동 703명, 보호자부재 아동 192명, 장애인부모아동 126명, 학교급식소지원 122명, 기타 411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이 소외 되지 않도록 했다.

이원권 복지환경국장은 “읍․면․동 주민센터의 담당공무원과 급식소, 이. 통반장등과 연계한 비상연락망을 구성해 상호 연락체계를 유지토록 하고 지속적으로 결식아동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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