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식 도시녹지과장,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Green way 전도사 역할 톡톡!!

포항시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풍요로운 포항 Green way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등 공감대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회색빛 철강도시 이미지 탈피, 자연과 문화, 인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 생태도시로 반드시 변화해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2016년 하반기 우리시를 변화시킬 포항 Green way 정책을 통해 환동해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고분군투하고 있다

포항시는 생소한 Green way의 개념과 필요성, 추진방법, 추진내용을 시민과 공무원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PPT와 동영상으로 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Green way 프로젝트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대식 도시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모이는 평생학습원, 포항여성대학 등을 직접 방문해 쉽고 재미있게 강의로 포항 Green way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11월말까지 2만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25일 시민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100명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1월 8일에는 시민 3000명이상이 참석한 범시민추진위 발대식 및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친환경녹색도시로 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진바 있다.

2017년부터는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철도부지 도시숲 조성사업과 송도 솔밭 도시숲이 조성되는 등 포항 Green way 정책기 가시화 될 전망이다.

이대식 도시녹지과장은 “자연과 도시를 잇는 길, 문화가 영그는 길, 시민의 가슴으로 가는 길인 포항 Green way로 인근도시인 경주, 울산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