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10kg 120포 전달
포항흥해초곡지구 화산건설주식회사(대표 김완) 샬레에서 지난 4일 한상선 개발사업부장, 김종하 현장소장이 포항시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120포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방문한 화산건설주식회사 한상선 개발사업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샬레는 화산건설의 통합 아파트 브랜드로 스위스식의 산장을 뜻하는 말로 현대인들이 갖고 싶고, 살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정겨운 이웃과의 생활을 실현시킨다는 의미로 흥해 초곡지구에 533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박만수 주민복지과장은 “경기침체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도시 포항, 따뜻한 포항을 만드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