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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효플러스 그린카드 운영 간담회

사회취약계층 복지를 위한 효플러스 그린카드 운영 간담회

- “이웃과 나눔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포항!”

포항시는 지난 1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효플러스 그린카드제 운영에 따른 공중위생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효플러스 그린카드제 운영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한 점과 참여업소에 대한 어려운 점을 파악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용업, 미용업, 목욕장업 단체와 남·북구청 관련부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참여업소 확대와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함께 고민했다.

효플러스 그린카드제는 지역 사회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만 65세 이상 사회취약계층(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이 공중위생시설(미용실, 이용소, 목욕탕) 이용시 요금을 30%할인 받는 제도이다.

현재 참여업소는 272개소로 미용실 161개소, 이용소 56개소, 목욕장 55개이며, 업소 입구에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 수혜자는 8천600여명 정도이며, 그린카드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업소는 읍면동, 구청, 또는 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업소에 대하여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효플러스 그린카드제에 동참하여 주신 업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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