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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기술원, 포항사랑 더함 프로젝트 발벗고 나서다!

- “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 나노융합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원장 박찬경)은 지난 17일 양학동주민센터에서 지나해 ‘커피한잔 100원 기부운동’으로 모금한 1백만원의 성금을 자매마을인 양학동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더함프로젝트(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는 포항시가 지난달 26일 포항사랑 운동추진을 위한 R&BD기관과 읍·면·동간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지역민과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나노융합기술원은 2017년 신년 시작과 함께, 포항경제 살리기와 지역사랑 운동에 앞장서서 몸소 실천하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양학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2017년 신년 주민보고회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서로 협의했으며, 향후 지역주민‧유관단체가 나노융합기술원 방문을 추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매월 첫째주 월요일 월간업무회의 후 양학동 지역상가를 찾아 점심식사를 하는 ‘자매마을 방문의 날’을 지정‧시행하고, 나노융합기술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자매마을 상가이용 후 인증샷 찍기, 신년 종합발표회 후 전직원이 양학동 상가에서 만찬을 실시하는 등 자매마을 상가를 적극 이용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본부장은 “지금까지 포항 시민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제는 다시 환원하여 줄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해 볼 때이다”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호 교류하는 R&BD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환동해미래전략본부장은 “더함프로젝트 추진에 많은 R&BD기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다.”며 “침체된 경기 속에 상생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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