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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어린이장난감 도서관이 달라진다!

포항시어린이장난감 도서관

-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시범사업 추진

포항시어린이장난감도서관에서 장난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6회에 걸쳐 관내 영유아 부모-자녀 98명을 초대해 ‘자녀와 요리를, 자녀와 냠냠’이라는 주제로 장난감도서관 부모 체험과 요리활동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포항시 어린이집과 연계해 자녀 연령에 적합한 놀이감을 고르는 방법, 놀이방법, 육아상담을 동시 진행해서 참여한 부모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미라 씨는 “신체, 음률, 역할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어 있고 놀이 상담과 참여활동이 동시에 진행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하명선 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시범사업 평가를 근거하여 대여사업 외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장난감도서관 사업을 확대하고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항시어린이장난감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육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 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설치하고 선린대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관내 60개월 미만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 어린이집에서 연간 500명의 회원이 이용 중에 있으며 육아정보 및 영유아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장난감, 도서 DVD 등을 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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