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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테이 대비 불량 초콜릿 유통을 막아라!

일제지도점검

- 학교주변 초콜릿, 과자, 사탕류 등 판매업소 일제지도점검

포항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어린이, 청소년 등이 많이 소비하는 초콜릿류 등의 일제 지도점검을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점검은 학교주변의 초콜릿, 과자, 사탕류 등의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보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상의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개 반 3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최근 점검 실적이 없는 업체와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를 중점 점검한다. 결과에 따라 식품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노언정 환경식품위생과장은 “밸런타인데이를 틈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식품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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