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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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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아파트 모델하우스 공사현장
최근 포항지역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그에 따른 모델하우스 건립에 작업 인부들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단속의 손길이 필요합니다.지난 8일 오후 죽도동 모 건설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5층 높이의 철 구조물에 한 인부가 생명을 무릅쓴 작업이 한창입니다.작업인부는 20미터 가까운 철 구조물 난간을 안전장구도 없이 곡예 하듯 아슬아슬 하게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이 현장은 죽도 파출소 건너편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업이지만 어느 누구도 안전을 위해 제지하거나 단속도 없이 공사만을 강행하고 있습니다.본 방송사가 한 시민의 제보로 취재가 시작되자 그제 서야 현장 관계자는 큰 소리로 철 구조물에서 내려오라고 야단을 칩니다. (현장관계자)철 구조물 작업이 끝나고 반드시 인부들의 안전을 위해 층 별로 그물망을 설치해야 하지만 이 현장은 아무런 시설도 보이질 않습니다. (현장 관계자)뿐만 아니라 대형 크레인은 철골 작업을 한답시고 인도까지 가로막아 보행자와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관계기관들은 사전에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안전 불감증에 걸린 이 현장에 대해 보다 엄격한 행정지도 함께 단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보도 이준형 기자][영상 최혁준 기자]동영상보기 www.yntv.tv 영남인터넷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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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북구건축과 > 김진한((054) 240-041) 담당자가 2007-06-15 17:02:44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포항시 인터넷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신 『안전불감증 아파트 모델하우스 공사현장』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 죽도동 신도브래뉴아파트 모델하우스 공사현장 작업인부들의 안전수칙 미준수와 관련하여 대구지방노동청포항지청(산업안전과)에서 공사현장 부분작업중지 명령 및 시정지시가 있었으며, 우리시에서도 건축주에게 안전관리에 철저토록 행정지도를 하였습니다.
아무토록 시정추진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북구청건축과(240-0415)로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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