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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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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유계리 저수지만든다고 나가라하더니 이게 뭡니까
너무 어이없어 글올립니다. 늦은 시간 얘기를 들어 전화할길도 없고해서 먼저 이곳을 들렀습니다. 빠른시일내 답변 주시기바랍니다. 청하유계리 저수지 사업으로 저희 아버지는 고향이 없어지십니다.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은 평생 사시던 곳을 떠나시게 됐습니다.저희 아버지는 장남이라 할아버지,할머니를 모셔야하기때문에 정부에서 주는 땅에 돈없어서 대출까지 받아 집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어렵게 오늘 이사를 하셨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이사하고보니 이게 뭡니까~! 티비를 연결하려 포항유선에 전화했더니 강관주를 세워야하니 돈을 내랍니다.문제는 이게 아니죠. 그까짓 강관주 세우는데 44000원 제가 내드려도 됩니다.문제는 전화입니다.Kt 에 연락했더니 그넘들도 전주 없어서 못 들어 온다고 했다는데요우리가 유계리를 떠나 성곡2리로 이주해서 살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정부가 저수지 사업을 해야하니 저쪽가서 사시오!해서 겨우겨우 집지어 가라는 곳으로 갔더니 주택부지라고 만들어 주겠다했으면 사람이 살수있게 만들어놔야하는거 아닙니까?제가 지금 아버지한테 얘길들어 종합해보니 한전이 원래 전봇대를 세우고 전기선을 깔아야 하는데 전주하나 세우는데 350만원 정도 들어가니깐 그냥 땅으로 매설해서 깔은거고 그래서 케이블 티비는 들어올라고 해도 전주 없어서 못들어 온다고 한거고결국은 포항유선이 그냥 강관주 세워서 44,000원만 받고 해주기로 한것같은데요그래서 저희 아버지가 시청에 연락했더니 전주 세워야 한다고 한거고 비용을 주민들이 내라고 한건데요.아니 이게 말이되냐구요.누가 거기 살고싶다고 간겁니까?저수지 만든다고 나가라했으면 사람살곳을 만들어놔야할거 아닙니까왜 시청은 나몰라라 하는겁니까주민더러 전주를 세우라뇨? 3백50만원이 어딨습니까~!저희아빠한테 그말씀하신 담당자님같으면 직접 전주세우시겠습니까?또!청하유계리에서 나온 주민들은 청하에 또 한터를 잡고 작은 마을을 만들어 살고있죠. 거긴 다 해줬다지요?주민더러 알아서 전주세우라 하지 않았다죠?왜 이러십니까 정말.빨리 시정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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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문화공보관광과 > 이금화((054)270-2236) 담당자가 2007-06-20 10:26:02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평소 시정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사정을 들어보니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내에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이주자들에 대한 생활편의 및 기반시설 제공에 관한 사항은 청하 유계리 저수지 사업 발주처인 「한국농촌공사 포항지사」(261-0603)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유선설치에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선설치 사용은 개인과 유선사업자 간의 계약으로 본인부담이 원칙이며, 만약 유선사업자의 부당한 요금 책정 등 법적 부당사항이 있으면 유선방송사 인허가 및 관리처인 경북체신청(전파기술과 053-757-1152), 방송위원회대구사무소(053-766-8021)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저희 기관이 발주한 공사가 아니므로 답변을 드릴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불편사항이 조속히 해소되길 빕니다.

귀하의 댁내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7. 6. 18.

문화공보관광과장 이 동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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