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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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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동사무소 보육관련 당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관련 애로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어린이집 종일반 신청을 위해 복지콜센터 상담원에게 문의를 했고
알려준대로 처리를 했습니다.
9월 29일 복직이라 당일 서류 제출을 했고 10월 5일자에 장량동사무소 보육여자담당자에게 서류가 잘못되었으니 다시 신청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복지콜센터 상담원이 알려준대로 했는데, 거기가 잘못 알려준거라고 다시 제출하라는데 보육담당자의 응대태도가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도중에 자꾸 끊으시고, 무조건 복지콜센터가 잘못 된것이니 다시 직접 와서 제출하라고만 했습니다. 맞춤형에서 종일반 전환도 서류가 도착해야만 해주겠다고 하여 부당함을 이야기 하니, 다시 확인하고 연락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장량동사무소 보육담당자에게서는 연락이 없고 시청 출산보육과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시청에서는 착오를 인정하고 번거롭지 않게 처리 해주었습니다. 장량동사무소 보육담당자에게 마음이 많이 상했지만 시청 출산보육과 남자직원의 친절한 응대에 풀렸습니다.

시간이 보름이나 지났음에도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보육과 관련하여 궁금함이 생겼을때 도대체 어디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복지콜센터(129), 장량동사무소, 시청 보육과가 다 다른 기준인것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복지콜센터나 시청보육과에서는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과 편의를 봐주시는 데 가장 가까이 있는 동사무소에서 고압적인 태도를 겪으니 불쾌했고, 앞으로는 민원인 입장까지 배려해달라는 것은 바라지 않고, 최소한 친절한 말투만이라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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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장량동 > 최진호(054-240-7869) 담당자가 2016-10-21 11:27:03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평소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신청하신 종일형 보육 신청과 관련하여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종일형 보육 시행 초기여서 서류를 접수하는 부분에 있어 시청과 혼선이 빚어진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시청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원의 친절교육도 강화하여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굼한 사항이 있으시면 장량동주민센터(주민복지팀장 최진호 240- 7869)로 전화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