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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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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국도 칠포교차로
7번 국도를 이용해 청하를 지나 포항으로 오다보면 흥해 오기전 칠포교차로에 도달하게 된다. 이곳은 퇴근시간만 되면 매일 교통정체가 심각하여 그 정체 영향이 청하 농공단지까지 차량이 밀린다.

이곳을 다니는 운전자들은 매일 30분 이상을 이곳에서 고통을 겪어야 한다. 담당공무원은 뭘하는지 궁금하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7번국도를 중심으로 좌우라인의 통과시간은 그대로 두고 오고가는 직진라인의 통과시간만 2배로 늘린다면 간단히 해결된다. 교통량도 없는 좌우라인의 통과시간을 직진라인과 같이 둘 필요는 없다.

아울러 칠포교차로 오기 전 덕장길로 가는 작은 4거리와 해동충전소 앞 좌측에서 집입하는 곳의 신호도 마찬가지다 .

이 보다 교통량이 많은 흥해 마산4거리는 무리없이 소통이 잘 된다는 점을 감안해 하루속히 신호체계를 개선하여 많은 운전자들이 고통을 겪지 않게 해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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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교통지원과 > 신경수(054-270-3653) 담당자가 2016-10-26 15:59:20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먼저, 우리시 민원상담창구를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7번국도 청하-칠포사거리 구간 차량 정체‘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청하-칠포사거리 구간은 저녁 퇴근 시간대에는 많은 차량 소통을 위해서 낮시간대 보다 약 50초 더 반영하여 직진신호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2. 청하-칠포사거리 간선도로(좌우도로) 구간도 보행자 신호등과 차량이동을 위해서 최소한의 시간을 설정해야 하므로, 직진 신호을 더 많이 설정하면
간선도로 통행에 현재보다 더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직진신호시간만을 많이 줄 수가 없습니다.
3. 흥해사거리구간은 청하-칠포사거리 구간보다 차선이 넓기 때문에 차량의 정체가 적은 편입니다.
4. 최적의 신호 운영을 위해 불편한 사항을 북부경찰서에 통보하였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포항시 교통지원과 교통정보팀(054-270-3653) 및 북부경찰서 교통관리계(054-250-0228)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