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인터체인지 제초작업 사후처리의 아쉬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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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에 수고많으십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리려다가 이번에 다시 보곤 민원을 제기해보는 것이 졸겠다 생각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양해바랍니다.. 저는 외곽도로.. 영일만항 측에서 고속도로입구 인터체인지의 시청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매일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한번씩(년2~3회 정도) 인터체인지 주변동산의 제초작업을 하는 것을 목격(혹은 작업 후 목격)합니다만.. 제초작업 후 버려진 프라스틱 음료병, 혹은 종이컵 등 오물이 풀에 가려져 있다가 제초작업과 더불어 드러나게 됩니다. 이제 풀이 깎였으니 저 보기싫은 오물(쓰레기)들도 곧 치워지겠지... 했지만... 몇년간 지켜보았지만 그대로 방치되더군요...ㅠㅠ 그러면서 다시 풀이 자라서 보기싫은 오물을 덮어버리곤 하지요.. 이렇게 보기싫게 방치할거라면 차라리 풀을 안깍는게 더 낳다고 생각됩니다.. 머리에 부스럼이 많이난 사람이 머리 짧게 깎고 치료 안하고 흉칙하게 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분명 작업하신 분들은 깍인 불들은 에어(바람)으로 보기싫지 않게 불어 날려버리더라구요.. 그럼 이 오물처리는 다른 분들의 소관인 것 같은데... 이런게 전혀 연계가 않되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시정에 수고는 많이 하시지만.. 모두가 바라보고.. 또 포항시로 들어서는 관문지역인 이 인터체인지에 이렇게 보기싫은 환경이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포항을 사랑하는사람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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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시정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인터체인지 제초작업 사후처리의 아쉬움’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기하신 제초작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정비로 확인되어 해당기관(영천지사 도로안전팀 조경담당 ☎053-714-6644)으로 민원내용을 전달(유선통화)하였으며
3. 우리 시에서도 관계부서와 협조,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도로미관 및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도로시설과 도로관리팀(☎270-3316)으로 전화주시면 친철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안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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