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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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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체인지 제초작업 사후처리의 아쉬움
시정에 수고많으십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리려다가 이번에 다시 보곤 민원을 제기해보는 것이 졸겠다 생각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양해바랍니다..

저는 외곽도로.. 영일만항 측에서 고속도로입구 인터체인지의 시청방향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매일 출근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한번씩(년2~3회 정도) 인터체인지 주변동산의 제초작업을 하는 것을 목격(혹은 작업 후 목격)합니다만.. 제초작업 후 버려진 프라스틱 음료병, 혹은 종이컵 등 오물이 풀에 가려져 있다가 제초작업과 더불어 드러나게 됩니다.

이제 풀이 깎였으니 저 보기싫은 오물(쓰레기)들도 곧 치워지겠지... 했지만...
몇년간 지켜보았지만 그대로 방치되더군요...ㅠㅠ
그러면서 다시 풀이 자라서 보기싫은 오물을 덮어버리곤 하지요..

이렇게 보기싫게 방치할거라면 차라리 풀을 안깍는게 더 낳다고 생각됩니다..

머리에 부스럼이 많이난 사람이 머리 짧게 깎고 치료 안하고 흉칙하게 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분명 작업하신 분들은 깍인 불들은 에어(바람)으로 보기싫지 않게 불어 날려버리더라구요..
그럼 이 오물처리는 다른 분들의 소관인 것 같은데...
이런게 전혀 연계가 않되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시정에 수고는 많이 하시지만..
모두가 바라보고.. 또 포항시로 들어서는 관문지역인 이 인터체인지에
이렇게 보기싫은 환경이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포항을 사랑하는사람 올림
  • 조회 483
  • IP ○.○.○.○
완료
도로시설과 > 김주욱(054-270-3316) 담당자가 2016-11-10 09:00:08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1. 평소 시정에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인터체인지 제초작업 사후처리의 아쉬움’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기하신 제초작업은 한국도로공사의 정비로 확인되어 해당기관(영천지사 도로안전팀 조경담당 ☎053-714-6644)으로 민원내용을 전달(유선통화)하였으며
3. 우리 시에서도 관계부서와 협조,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도로미관 및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도로시설과 도로관리팀(☎270-3316)으로 전화주시면 친철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안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