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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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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제 정말 너무하는군요
버스를 타면 쓰릴만점입니다. 따로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될 정도이니.. 참 여러모로 돈 절약이네요. 오늘도 버스를 탔습니다. 105번 김재환기사님이시더군요. 친절 만점입니다. 105번은 지곡에서 종점에서 쉬지 않고 돌아서 나오는 버스죠. 그래서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지곡거쳐서 시내 나가자고 하고 버스를 탔죠.. 김재환기사님은 그게 참 보기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엄청 싼 버스비 1,000원 내고 버스 탔는데.. 김재환씨가 짜증나는 말투로 물어봅니다. 아가씨들 어디가냐고.. 내가 내 돈 내고 어디가든 무슨 상관입니다. 서지도 않는 종점에서 안내리면 안됩니까? 타야될 사람 못 태운것도 아니고.. 왜 그러시는지.. 이젠 백밀러로 아예 대 놓고 째려보기까지 하십니다. 이게 손님에게 할 행동입니까?그나마 시내 나오면 양호합니다. 지곡이나 장성동쪽으로 가면 버스 폭주를 합니다. 기사님들 카레이서 꿈 가지고 계신건가요??버스에서 내리려고 하면 사람들 손잡이 놓치지 않으려고 어정어정 걷습니다. 혹시 다치면 나만 손해니까..난폭운전.. 괜한 클랜션.. 주위 차들에게 위협주는 행동들..손님에게 무례하게 굴기..김재환씨만 그런건 아니죠.. 어느 버스나 마찬가지 입니다.성원여객에서 이미지 바꾼다고 신안여객으로 이름 바꾸면 머 합니까?있으나마나한 안내방송,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참 의아해들 합니다.옛날이나 지금 이나 똑같습니다. 개떡같은 서비스,, 운전실력들..바뀐게 있다면 버스비가 엄청나게 올랐다는거죠..포항시에서.. 버스회사 하나 제어 못합니까? 참..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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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교통행정과 > 김정위((054) 270-366) 담당자가 2007-06-20 15:28:29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신말미님께

우리시 『인터넷 사이버 민원실』을 방문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시내버스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추후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운수종사자에 대한 전체적인 소양교육 강화 및 서비스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버스업체와 해당 운수종사자에게 행정지도토록 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무쪼록 우리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조언에 거듭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포항시 교통행정과장 배 달 원 드림

(위의 답변과 관련하여 추가 문의사항은 교통행정과 시내버스 담당자 김정위(☎ 270-3661)로 연락하여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