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4차메뉴

본문

게시물 읽기
도로 옆 간판에 대해...
도로 옆쪽 간판을 말도 없이 뽑아 가버리고.. 오늘 알았던 사실이네요 . 법을 지키는것도 중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간판 뽑아 갈떄 말을 해주던가 해야 되는거 아님니까? . 지금 칠포쪽에는 지금 어떤 가게도 흑자 보고 있는곳이 없는거로 알고 있음니다. 전부 주말장사 대부분 위주인데. 자신의 가게를 알리려고 간판을 설치하는거 겠죠?. 정부는 돈걷는거, 환경계선 하는거도 중요 하겠지만 나무 심는거 보다 민심을 먼저 심으시길 바람니다. 도로 옆 불법 으로 간판 심었다고 하면 경고 조치먼저 해 주시고 그래도 말 없으면 뽑아 가는건 인정 함니다. 하지만 아무 말도 없이 간판 뽑아 가기 전에 그 쪽 동래에 살고 있는 주민들 생활 신경 더 써주시길 부탁 드림니다. 나무 심는것이 중요하지만. 그쪽주위 주민먼저 생각 하는 포항시가 되길 바람니다.
  • 조회 3,051
  • IP ○.○.○.○
완료
북구자치행정과 > 김신종((054)240-0253) 담당자가 2007-05-10 09:57:34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1. 우리시 홈페이지 「시정에 바란다」코너를 이용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문의?요청하신 「도로옆 간판 철거...」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O 먼저 도로변 지주이용간판 일제정비를 시행하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지역언론 및 시정소식지 등을 통한 홍보와 이장회의 등 유관단체 회의시 충분한 계도 홍보를 하였음에도 광고주에게 잘 전달되지 못한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 우리시에서는 도로변 지주이용간판의 무질서한 난립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고자 지난 4월부터 일제 정비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정비대상 지주이용간판에 대하여는 광고주에게 자진정비할 것을 계도 홍보해오고 있습니다만 자진정비 요청에 불응하는 사례가 많아 부득이 강제철거 위주의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상권의 번영을 위해서도 잘 가꾸어지고 정돈된 가로환경의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며, 가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데 광고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O 차후 도로변 지주이용간판의 관리가 자진정비 위주의 광고주 참여가 활성되어지는 선진광고물 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O 위 내용과 관련하여 의문사항이나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전화로 연락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포항시 북구청 자치행정과(사회진흥담당) : 054)240-0253
3. 끝으로 귀하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