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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민원조회(2016.12.16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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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 낭비 주장에 파문
포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보사위 소속 임 영숙 의원이 음식물 처리 업체를 두고 시 예산 낭비라는 지적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지난 5일 보사위 행정 사무 감사에서 임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를 시가 한 업체에 주는 것은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임영숙 포항시의회의원) 또한 음식물 쓰레기 대부분이 수분인 것을 폐수처리비를 따로 지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따졌습니다.(임영숙 포항시의회의원)이에 대해 담당 공무원은 음식물 쓰레기 중에 수거 과정과 운반 수분이 포함된 처리비라고 설명했습니다.(최규석 포항시 청소과장)임 의원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예산낭비와 특혜라고 주장하자 현 민간위탁처리업체에 지급되는 비용이 연간 39억 원이며. 시가 직영으로 할 경우 55억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밝혀져 연간 16억을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포항시 청소과 공무원)또한 임 의원이 주장하는 독점에 대해서는 당초 시가 현 처리업체인 영산만 산업뿐만 아니라 우경과 비곤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공급했으나 결국 경영난에 견디지 못한 이들 업체는 부도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포항시 청소과 공무원)음식물처리 설비투자도 타 도시와 달리 영산만 산업에서 엄청난 비용을 들여 포항시에다 기부 체납한 상태로 부지 역시 임대료를 내고 있는 민간용역업체로 조사되었습니다.(영산만 산업관계자)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 업체는 턱없이 부족한 처리비용에 타 지방 자치 단체처럼 적정한 수준까지 올려야 회사 유지가 가능하다고 주장 했습니다(영산만 산업 관계자)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원이 잘못된 사항은 철저히 따져야 하지만 보다 신중한 처신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www.yntv.tv또다른 소식 YNTV 바로가기 [클릭▶]-보 도 이준형기자- -영상취재 정석우 --편집 최혁준 안인철- 인터넷 다음 에서 < 영남인터넷방송 >을 쳐 보세요. 인터넷 다음 에서 < YNTV >를 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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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청소과 > 이복원((054)270-3194) 담당자가 2007-07-19 09:39:34에 답변한 내용입니다.

먼저 우리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업무추진에 대한 많은 관심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향후 우리시는 음식물쓰레기의 적정한 관리를 통하여 폐수 발생량 감소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체계를
구축 낭비 없는 친환경적 음식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포항시 청소과 (담당자 이복원 ☏270-3194)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