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지진당시에 아들이 본인방에서 누워있다가 벽에 붙박이로되어있던 책장의책이 떨어지고 책장자체가 떨어져서 아이를 덮쳤어요.다행히 아이가 가로로 누워있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아이의 생명이 위험할뻔했어요.화장실앞에있던 벽걸이 장식장에 있던 고급술과 장식유리들의 파손이 있었고.부엌옆다용도실의 물건이 딸어져서 엉망이되었고.수도꼭지가 지진이 나면서 꼭지가 저절로 돌아가서 수도물이 한참이나 돌아갔었나봐요.올라오니 수도무링 콸콸흐르고있더라고
두호동 명지파크맨션 지은지 30년 넘은 빌라입니다작년 경주지진에 이어 두번의 지진으로 인해 6동 외벽 균열이 너무나 심한 상태입니다건축과에서 스티커를 부착해서 안전진단 여부 한다고 들었습니다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 및 빌라이번기회에 꼭 안전진단이 필히 필요한 상황입니다잦은 여진으로 버티기힘든 상황이니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