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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보는 포항시 도시재생의 방안( 기존 철도 노선을 관광상품과 연계)
포항시 도시 재생 청사진

서 론 : 일본 요코하마시 도시재생(신도시) 및 관광벤치마킹
요코하마시는 일본 수도 도쿄와 가까운 항구도시로서 장기간 투자를 하여 신도시로 탈바꿈 하여 관광 문화의 도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지역민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수준이 향상되었다.
포항시는 철강산업의 침체로 인하여 향후 지역경제가 암울한 현실을 맞이 할 것이다. 빠른 시간에 경제 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어 가야한다.

1. 먼저 포항은 1년에 1000만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역사 문화의 수도 경주와 가까이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을 근거리에 두고 있으니 경주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2. 또한 KTX가 개통되었으니 쉽게 수도권과 내륙의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되었으니 활용방안이 필요하다.
3. 일본의 요코하마시는 중국거리, 명품거리, 보세창고(아카쟁카)를 개조하여 싸고 개성있는 수공예품을 살 수 있는 상업시설과 먹거리 거리공연등을 볼수 있으며 최초 개항시 언덕위에 외국공관, 무역상인, 선원들의 아름다운 집들을 감상하며 장미정원들을 둘러보고 요코하마항을 조망할 수 있는 건축물들이 있다.
부두항은 광장을 만들어 특색있는 공연등을 볼수 있으며 관광순환 버스가 테마의 거리를 돌며 교통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야경과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20여년 장기간 프로젝트)
4. 포항시도 KTX, 죽도시장, 영일대, 환호공원, 포스코, 호미곳과 경주관광객을 연계하여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집약된 서비스산업을 통한 지역 재생 프로그램을 확충하면 빠른 시간에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된다고 본다.
5. 포항시 환여동 끝은 수심이 깊지 않으므로 매립하여 일본 요코하마시의 아카쟁카(보세창고를 개조)와 같은 자연 친화적인 인공 상업 공간을 만들고 부산의 해운대와 같이 유람선을 띄워 영일대 해수욕장 포스코를 경유하는 코스를 개발하고 포스코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운항하면 관광객들이 숙식하며 머물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6.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면 포항운하는 자연스럽게 알려지고 개발도 쉽게 될 것이며 묶여 있는 해도동 재개발을 풀어주어 포항운하 가까운 곳이 상업지역으로 자연스럽게 변모하게 하여야한다. 거제 통영시의 동피랑과 통영항의 꿀빵등이 유명한 상품이 되었으며 멍개비빔밥등의 먹거리 거북선등의 볼거리 매물도등 다도해를 둘러 볼 수 있는 체험관광 상품을 눈여겨 봐야한다.
7. 관광순환 버스는 유럽 일본 요코하마시와 같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멋진 버스라야 한다. 그 자체를 타는 것이 기억에 남으며 추억거리가 된다.
포항시 순환버스의 코스는 KTX - 양동마을 - 포스코 - 시외버스터미널 - 죽도시장 - 영일대해수욕장 - 환호공원(타워 정망대, 유람선, 아쿠아리움, 상업시설등을 조성) - KTX
KTX - 양동마을 - 포스코 - 호미곳 - 죽도시장 - KTX
8.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시는 하나로 묶여 관광벨트가 되어 수 많은 서비스 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포항시도 경주 부산 울산 대구와 연계하여 부산과 같이 항구도시의 특색을 잘 살리면 빠른 시기에 도심과 부도심이 자연스럽게 활성화 될 것이다.
9. 폐쇄될 동해남부선 기차선로를 활용하여 경주와 양동 포항을 연계시켜 보는 것도 좋은 발상이 될 것이다. 기존 기차선로를 이용하면 추가 재원이 들어가지 않으며 형산강을 느리게 둘러보며 중간 중간 기착지를 조성하면 좋은 테마가 될 것이다.
기차 본체는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로 운행하는 멋진 디자인의 관광기차로 운행하면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이다.
호미곳 또한 포항시의 상징성 있는 좋은 관광지다. 호미곳 인근은 완만한 경사지의 구릉지 로서 용인에버랜드와 같은 복합 레저타운을 조성하면 좋을 것이다. (외국인과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방법. 저가 용지공급과 세금 우대정책으로 유인)
10. 지역 유명화가, 문학가등의 기념관을 통한 전시 공연 행사를 호미곳과 환호 매립지 조성지에 건설하여 계절과 관계없이 항시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직접 참여)등이 함께 어우러진 관광 상품은 서비스 산업만 있는 가까운 부산만 벤치마킹 해도 좋은 발상이 나올 수 있다.( 자갈치, 태종대, 광안리, 해운대, 몰운대, 이기대, 신선대, 금정산, 금련산, 장산을 가까이 두고 있는 부산은 KTX 개통이후 엄청난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 문화의 도시가 되었다.
11. 전라도가 뜨고 있다.
광주의 뷰엔날레 완도 청산도등의 다도해를 둘러보고 단양 죽노원 남원의 춘향전 전주한옥마을등의 코스를 수도권 젊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안동 경주 대구 부산 울산을 연계한 중복되지 않은 테마를 만들어서 수도권 내륙의 관광객들이 머물수 있는 곳으로 변모 시켜야 한다.
포항시는 낮은 야산으로 둘러 쌓여 있으니 산악자전거 산악오토바이 산악 바이크족들이 오토캠핑과 캠핑장에서 묵어 갈 수 있는 시설을 시급히 개발해야한다.( 아직 대규모 행사로 브랜드화 된 지역은 없다.)
12. 수상 레저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요트 계류장을 만들고 윈드서핑, 수상스키, 요트등 해양관광도 규제를 풀고 빨리 오픈 시켜야 한다.
환호동 해안 절개지를 전망대식 상업시설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고 환호동 타워도 새로 높게 만들어 서울의 남산 부산의 용두산 전망대 같이 만들면 좋을 것이다( 복합적인 관광벨트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 철강경기가 죽어가고 있다. 포항시의 미래가 불확실)
13. 바다. 낮은 산을 활요한 스포츠 테마 도시로 만들어도 좋을 것이다.
A. 곡강천 주변에 오토야외 캠핑장, 도움산에서 출발하여 곡강천을 거쳐 칠포해수욕장까지 연계한 자전거 오토바이 바이크 도로, 칠포해수욕장에서 페스티발 개최(국제적인), 비박시설, 캠핑시설, 전망대를 코스에 설치
B. 해병대 병영생활 프로그램의 활성화 (칠포해수욕장 인근의 해안 개발)
C. 신광 호리못 상류와 인근의 축산 농가 철거가 수질개선을 위해 필요하다.
수질 개선 후 곡강천 일대 천연기념물인 소나무 숲을 둘레길로 조성하고 곡강천 하류에 캠핑장등을 만들고 자전거 오토바이 경기장을 조성하면 전국의 마니어들이 동해안을 경유하며 포항시로 오지 않을까.
14. 새로운 공업도시로서의 유치가 어렵다면 서비스 산업으로의 재편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느낌과 새로움이 변방의 포항을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 것이다.”

이 진 광 010 - 3553 - 1841

201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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