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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
2013 노벨문학상 수상작가는 캐나다의 80세가 넘는 할머니였습니다.
'캐나다의 체호프'로 불리는 그의 단편소설들은 주로 여성을 주인공으로.
평범한 일상의 구체적이고 소소한 단면을 통하여 도덕적 갈등과 인간관계의 고민 등.
복잡한 삶의 진실을 섬세하면서도 묵직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앨리스 먼로> 읽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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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7월 29일(수) 19시/대잠도서관 세오녀방
-강좌명:평범한 일상,위대한 감수성:앨리스먼로의 단편소설
-강사:허정애(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신청방법:7월 19일(일) 10시~대잠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접수(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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