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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실태와 좋은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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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우리의 식생활 관습은 옛부터 밥과 찬과 국물로 엮어지는 한상 차림의 문화로 형성되어 손님접대시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각종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제공하는것이 손님을 깍듯이 모시는 미덕으로 여겨져 왔으며, 특히 배고픔의 역사속에서 그렇게 해야만이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되어 왔다.

1970년대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과 80년대에 생활의 여유로 음식문화는 과소비 형태가 되었고 이는 자연히 자원의 낭비와 자연환경오렴 또는 훼손으로 이어지게 되어 결국 공해로 우리의 건강을 헤치는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하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불합리한 음식문화를 개선코자 전 국민에 대한 홍보활동과 각 업소를 지도 계몽하는 등 많은 노력을 경주해 오늘에 이르렀으나 국민각자의 참여의식 부족과 사회적 측면의 공익광고 미흡 그리고 제도적 뒷받침 미흡 등으로 “좋은식단”이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음식문화를 개선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식량 자급도를 높이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 된다.

이러한 음식문화의 개선은 최근의 우리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현실적 측면에서도 매우 시급한 일이다. 한편 음식물 쓰레기는 가정, 음식업소, 유통업체, 집단급식소 순으로 다량 발생되고 있으며 식품 접객업소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순으로 음식물쓰레기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원인을 분석하면 가정야채 등을 집에서 다듬어서 잘못보관하여 상해서, 많이 차려내어, 판매포장단위가 너무커서 등의 이유로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음식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조리단계보다 잔반단계에서 많이 발생함으로서 가정과는 상이성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계획구매를 통한 적절량의 조리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기본관건이 된다고 볼수있으나 음식업소에서는 고객들의 잘못된 식습관에 의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좋은식단의 정의

“좋은식단”이란 음식을 남기지 않을 만큼 적정량을 제공함으로서 음식물의 과다제공으로 인한 자원의 낭비와 위생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음식 쓰레기를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식생활문화개선운동의 일환이며 음식을 재사용하는 사례가 없어 질좋은 재료를 사용하기에 영양적으로 수준 높은 식단으로 균형잡힌 상차림을 말한다.

 

음식문화와 좋은식단

최근 공포되 식품위행법시행규칙에 의한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항목에 “식품접객영업자는 낭비없는 식생활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고 공동찬통과 소형 또는 복합찬기를 사용하도록 하여야 하며,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싸서 가지고 갈수 있도록 포장용기를 비치하고 이를 손님에게 알리도록 하여야한다”는 항목을 신설되었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품관계법령의 일종인 “식품위생법시행규칙”에 의한 영업자 준수사항에 낭비없는 식생활을 지향하는 항목을 신설하여 음식문화를 개선시키겠다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강음식점(포항시 & 채널A방송국 인증)이란?

한국인의 나트륨(소금)과잉 섭취로 인한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이에 따라 우리시에서는 싱겁게먹기 및 천연조미료 사용하기 운동 전개로 음식문화선진화를 통한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저나트륨 & 천연조미료 사용업소를 대상으로 건강음식점을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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