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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교향악단 제127회 감사 정기연주회 『브람스 & 베토벤』
시립교향악단 제127회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과 감사]의 정기연주회
『브람스 & 베토벤』


□ 공연개요
❍ 일 시 : 2013. 5. 16(목) 19:30
❍ 장 소 :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출 연 : 시립교향악단 (지휘/이현세), 협연 첼로 박경옥/바이올린 김현미
❍ 관 람 료 : 전석 천원(지정석)
❍ 공연시간 : 90분
❍ 공연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만 7세 이상 관람가
❍ 문의전화 : 포항시 문화예술과 270-5483

□ 프로그램(시간계획)
19:30~19:40 10분 토마/레이몬드 서곡
19:40~20:05 25분 브람스/이중 협주곡 가단조
20:05~20:15 10분 휴식
20:15~21:00 45분 베토벤/교향곡 제4번 op.60번

□ 곡목해설
❍【토마/ 레이몬드 서곡(A. Thomas / Raymond Overture)】
샤를 토마(Charles Louis Ambroise Thomas, 1811~1896)는 프랑스의 오페라 작곡가로 오페라와 오페레타에 뛰어난 작품들이 많으며 특히 <미뇽Mignon>과 <햄릿Hamlet> 등이 유명하다
토마의 초기 오페라 [레이몬드]는 1851년 파리의 코미크 오페라 극장에서 상영되었고, 오페라 [레이몬드]의 일부는 현대 프랑스 레파토리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 서곡은 연주곡으로 유명하다.
❍【브람스 / 이중 협주곡 가 단조, Op.102
(J. Brahms Double Concerto in A minor, op.102)
브람스(Brahms, Johannes, 1833~1897)는 고전 형식에 신선한 예술미와 뛰어난 새로운 기교를 융합하여 절대음악에 정진하였으며, 브람스의 관현악엔 특유의 중후함과 신비함이 배어 있다.
브람스는 55세 때 당시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요아힘과 명 첼리스트 하우스만을 위해 이 곡을 작곡했으며 관현악곡으로서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총 3악장(Allegro, Andante, Vivace nontroppo)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마지막 3악장은 협주곡 중 제일 빛나는 악장인 동시에 독주자의 묘기가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다.
❍【베토벤 / 교향곡 제4번 B♭장조, Op.60
(L. v. Beethoven Symphony No.4 in B♭major, op.60)
- 고전적 명랑함과 여성적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걸작 -
여성적, 서정적 특성을 가진 베토벤의 짝수 교향곡 중에서도 이곡은 영웅적이고 남성적인 힘으로 가득한 [교향곡 3번] ‘영웅’과 [교향곡 5번] ‘운명’ 사이의 작품이기에 작곡가 슈만은 이 교향곡을 “두 명의 북구 거인 사이에 끼인 그리스의 미인”이라며 작품의 고전적인 특성과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칭송했다.
더불어 이곡은 혼란스럽고 신비로운 서주, 하이든 풍의 활기찬 음악, 아다지오 악장의 숭고한 아름다움과 베토벤의 장난기와 유머도 나타나고 있어 무척 변화무쌍하다.
하이든의 고전주의 교향곡의 명랑한 활기와 유머감각과 비슷하나 하이든의 고전주의보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간 세련된 고전주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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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시립교향악단,제127회,정기연주회,브람스,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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