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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읍,『포항~울산 고속도로 부분개통』 손님맞이에 최선!
포항시 남구 오천읍(읍장 정봉영)은 22일로 예정된 포항~울산 고속도로 부분 개통을 앞두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12월 클린데이를 맞아 오천읍 자생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환경 정비 및 ‘깨끗한 오천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은 주요 도로변 및 공한지 등을 대상으로 3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병행했다. 또한 오천읍은 내년 1월까지 가로환경 정비반을 상시운영하고,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 100여명이 오천읍 주요 5개 간선도로를 책임 구역으로 지정해 쓰레기 청소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가로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151204 오천읍 가로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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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가로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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