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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연극단 제163회 정기공연 - 트랜스십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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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극단 제163회 정기공연 「트랜스십이야(十二夜)」 □ 공연개요 ❍ 공 연 명 : 포항시립연극단 제163회 정기공연 「트랜스십이야(十二夜)」 ☞ 작/셰익스피어, 연출/각색 오동식 ❍ 일 시 : 2013. 06. 26(수) ~ 07. 07(일)[총10회] ☞ 공연시간 : 수~금 19:30, 토․일 15:00 [1시간 40분 공연] ❍ 장 소 : 포항시립중앙아트홀 공연장 ❍ 작 가 : 영국 최고 극작가 셰익스피어(1564~1616). 사극, 희극, 비극, 희비극 등의 모든 장르를 섭렵한 극작가 희곡 <한여름 밤의 꿈>,<뜻대로 하세요>,<12야>, <베니스의 상인>등 낭만희극의 걸작 등 다수. ❍ 내 용 : 쌍둥이 남매의 배 난파로 시작된 엇갈리는 사랑, 성의 혼돈으로 펼쳐지는 해프닝을 통해 성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전달하는 작품 ❍ 관 람 료 : 성인 10,000원, 학생 5,000원 ※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참조 ❍ 관람대상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공연문의 : 포항시 빨리콜 054-270-8282, 포항시 문화예술과 예술단운영담당 054-270-5483 ❍ 공연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 객원 연출자 오동식 프로필 ․ 프로필 ▷ 2013년 4월 포항시립극단 <세자매>(이윤택 연출)에서 조연출 겸 배우로 작업 ▷ 2012년 1월 <변두리극장>(게릴라극장) 2011년 <채권자>(게릴라극장) 2편 연출 ※ 위 2작품에 출연한 홍민수가 올해 대한민국연극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함. ▷ 2012년 4월 국립극단 <궁리>(이윤택 작 연출)에서 조연출 겸 배우로 작업 ▷ 2011년 <못생긴 남자>(윤광진 연출)-한국연극 베스트3-주역, 동아연극상 후보 ▷ 2008년 <세자매> (2008 우리극연구소 제작.이윤택 연출) 주역인 베리쉬닌 역으로 출연 □ 작품줄거리 여행중이던 쌍둥이 남매 바이크와 세바스는 타고가던 배가 난파해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체 일리리아와 멜라스로 각각 떨어진다. 봐이크는 오시아라는 귀족 부인을 사랑하게 되어 그녀를 보기위해 누나 세바스의 옷을 입고 여장을 하여 시종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오시아는 모든 여성의 우상 귀족 올리를 사랑하고 있어 봐이크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봐이크에게 편지를 전달하게 하지만 여장을 한 봐이크를 본 올리는 첫눈에 반하게 된다. 서로 꼬이고 꼬이는 관계속에 쌍둥이 누나 세바스가 일리리아로 오게되고 주위 모든 사람들은 봐이크와 세바스를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상황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된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올리는 세바스와 그리고 오시아는 여장을 한 봐이크의 진심을 알게 되어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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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트랜스십이야,시립예술단,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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