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보조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서브페이지 검색폼

자유게시판

본문

이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 없는 자기의 주장, 하고싶은 이야기, 기타 의견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수 있는 곳입니다. 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민원상담” 또는 “시정에 바란다” 코너를, 광고성글은 “무료홍보방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내용이 공익을 침해하거나 타인을 비방할 경우,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이 있는 경우, 포항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공직선거법 제82조의 4 및 제93조 규정을 위반한 경우는 별도의 통보없이 직권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게시물 읽기
영일대 우방 아이 유쉘 아파트 공사 중단 되나

타워크레인 시설 안전 대책 마련… 사전 신고 시설 첨부서류 공개하라

 

영일대 우방 유쉘 아파트 공사가 시공사의 무책임으로 공사인근 현장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지난 5월18일 우방 아이 유셀 아파트 공사를 중단하라며 시위를 벌였던 우방신천지타운 주민들과 서머힐 유치원 운영위원회가 포항시 건축과와 환경과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음과 분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영일대 우방 유셀 신축 공사 반대를 위한 비상 대책 위원회 (이하 비대위.김동필 외 6인)는 지난달 22일 탄원서에서 영일대 우방 유셀 신축공사에대해 “포항시 건축과와 환경과에서는 영일대 우방 유셀 공사를 아래의 사유가 총족 될 때 까지 안전 장치의 보완과 함께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린 후 비상 대책 위원회의 확인 후 사업 시행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비대위측이 요구 사항은 두가지다.
첫 번째로  “시공사측이 타워 크레인 설치로 유치원 및 신천지 놀이터 2곳을  침범했다며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위치변경을 요구하는 안전 시설 부분이다.
 타워크레인 설치가 시공 계획 및 안전 관리 계획, 환경 관리 계획 등이 전혀 검토 서류가 없이 공사가 승인됐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장마, 태풍 시 현장 토사 및 유출수 현장 외부 유출 방지 대책을  공개 할 것과 현장 좌 우 전방에 공사 안내 간판을  설치 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25.5t 덤프트럭을 과다 투입(220회) 해 유치원생들이 위험 에노출돼 있다며 교통 안전 대책도 세워 달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유치원 원생들 등. 하원시 신호수 뿐만 아니라 차량의 통행 제한, 덤프 트럭 과적, 과속 단속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숏 크리트 철거시 방음과 방진 미 설치 상태로 공사를 감행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세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측은 “우방현장은 공사지역이 협소해 방진막과 방음벽설치가 곤란한 경우이며, 공사지역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방음시설을 신축공사하기 전 반드시 설치 해야 하는 경우에 해당되다”고 지적했다.
이런데도 “우방측은 너무나 당당히 유치원과 신천지쪽으로 진입을 요구하고 있고, 놀이터와 주차장 방향에 안전대책을 수립키 위해 주민의 협조가 요청됨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충분한 협의 조차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더욱 가관인것은 “우방이 토지사용승낙서를 득한 후 시에 제출해야하는 의무마저도 불이행하고 있고 특정 공사 사전 신고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첨부 서류조차도 공개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추천 1
  • 조회 6,335
  • IP ○.○.○.○
  • 태그 영일대 우방 아이 유쉘 아파트 공사 중단 되나
  • 저작자표시-변경금지저작자표시-변경금지
    내용보기

소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