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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포항 북 선거구 泥 田 鬪 狗 이전투구


오는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 북 선구가 바야흐로 진흙탕 싸움이 시작됐다. 가뜩이나 4선 중진의원이 포스코 비리 연루 의혹으로 불출마 선언 후 무주공산이 된 선구를 바라보는 유권자들의 심경이 착찹하기만 한데 싸늘한 시각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유권자들은 이들 예비후보들이 비방과 고발 등이 아닌 포항의 미래를 고민하는 기자회견이  이뤄 지길 바라는 염원을 외면하고 하고 있는것 아니냐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항 북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박승호.이창균.허명환 후보 등 3인은 15일 포항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재 후보를 향해 ‘김정재 후보는 중앙의 누구로부터 공천 언질을 받았는지 명백히 밝히라’며 선재공격에 나섰다.
이어 이들 예비후보들은 “중앙의 언질을 받았다고 최초로 보도한 A언론사와 김정재 예비후보를 허위사실공표죄로 15일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정재 예비후보가 ‘중앙의 언질’이라 운운하며 언론에 유포한 행위는 일반시민들에게 마치 자신이 친박 실세로부터 여성우선 전략공천을 약속받았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다”며 “이러한 무책임한 작태는 포항북구 시민들의 자존심과 표심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세 후보는 “김정재 예비후보는 도대체 중앙 누구로부터 언질을 받았는지 명백히 밝혀라”며 “검찰 조사결과 허위로 밝혀지면 김 후보가 만에 하나 공천을 받더라도 또다시 공천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김정재 후보는 “이는 분명히 최근 상승하고 지지율에 대한 논란거리를 만들기 위한 네거티브 선거 운동으로, 포항 시민들에게 정치적 불신감만 심어줄 뿐만 아니라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총선 포항남.울릉 보궐 선거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포항 시장에 출마해 낙선했다. 

이에대해 김정재 후보는 “이는 분명히 최근 상승하고 지지율에 대한 논란거리를 만들기 위한 네거티브 선거 운동으로, 포항 시민들에게 정치적 불신감만 심어줄 뿐만 아니라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총선 포항남.울릉 보궐 선거와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포항 시장에 출마해 낙선했다.
이어 김 후보는  남구에서 수년간 국회의원 출마를 염두에 둔 활동을 하다가 이병석의원 불출마 선언을 하자마자 지난 1월 17일 포항북 선거구로 옮겼다.
이후 지난 4일 포항북구지역 시·도의원 12명이 공개적 지지와 장애인단체등이 지지선언을 하는 등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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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20대 국회의원 총선,박승호,이창균,허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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