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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과메기 공천 지역 새로운 변화 일까
▲  누가 보냈지…궁금하네 -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 김정재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보낸 사람들 이름이 없는 화환이 진열돼 기괴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결혼 식장 등 에 보내진 화환에는 보낸 이의 이름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안보낼 수 없고 보내자니 그렇고, 아니면 김후보측이 세 과시를위해서라는 말들이 꼬리에 고리를 물며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

 

포항발전을 위해서는 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포항이 그동안 보이지 않는 피해아닌 피해를 본 이상 정치인의 영달 보다는 제대로 된 일꾼이 나와야한다는 목소리다.
이는 허위사실 유포, 학력 위조, 철새정치인, 지방출신 대학생 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새누리당 김정재 예비후보에 대한 반감정이 격해지면서 누구보다 포항을 잘 아는 인물이 이번 20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 돼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입신 영달을 위해 잔머리를 굴려 당선 가능한 곳으로 옮겨 다니는 정치인이 포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하겠냐는 것이다.
또 선거 때마다 장마다 꼴뚜기 처럼 이곳 저곳 기웃 거리며 완장하나 차자고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행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단호한 의견을 제시하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누리꾼들은 “국회의원 5선이 없는 마당에 초선이 뭘 하겠냐”며 “이왕지사 초선일 경우 포항을 잘 알고 있는 후보가 경쟁력 있지 않냐”는 의견이 대세다. 이들 누리꾼들은 “현재 판세를 보면 새누리당 후보가운데 박승호 후보와 김정재 후보가 가장 근접하게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 새누리당 공천 후보 우선군은 여성과 장애인이 공천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들 누리꾼들은 두 가지 경우의 수를 제시하며 20대 총선을 예상하고 있다.
한 가지 경우의 수는 박승호 후보가 공천을 받을 경우 압도적 당선이 된다. 두가지 경우의 수는 김정재 후보가 공천을 받을 경우 박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된다는 재미있는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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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과메기,박승호,김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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