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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후보 지지자, 언론에 대한 명백한 테러 행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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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예비후보 열성 지지자가 기자 회견도중 회견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자의 질문 내용이 맘에 들지 않으며, 본인이 지지하는 박승호 후보를 모독하는 것이라며 막말을 해댔다.
만약 이 지지자가 앙심을 품고 순간적으로 흉기를 휘 둘렀다면 속수무책으로 기자회견장이 아수라장이 될 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17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열린 새누리당 포항북구 박승호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 선언 기자회견도중 본지 기자에게 “어느 신문사, 이름이 뭐냐”며 회견장에 난입 난동을 부리다 관계자들에 쫒겨 나갔다. 이로인해 박 후보 기자 회견이 잠시 중단됐다.
이 지지자는 회견장 밖으로 나간 뒤에도 박후보 측 관계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기자회견장에 난입 본지 기자에게 막 말을 해댔다.
이 지지자는 박후보 측 관계자들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서 죽겠다”며 섬찟한 말을 서슴치 않았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 날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는 박 후보에게 본지 기자가 “새누리당의 오만함도 오만함이지만 본인 후보가 그동안 지지자들에게 인식되어 온 오만함을 버리는 것이 당선의 관건이 될 수 있는데 향후 이를 불식 할 수 있는 대안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박 후보는 “당당함으로 시장 역할 했을 뿐이다, 유권자들이 보기에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었다”며“지금은 허리가 부러지도록 낮은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웃어 넘겼다.
이 지지자는 “어떻게 기자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며“후보에 대한 모독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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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박승호 후보 지지자,언론,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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