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포항,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
책 읽어주는 시장 우리 이강덕 시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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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포은중앙도서관)에서는 2006년도부터 우리 지역 작가들과 독서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선정위원이 되어 1년에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네요.. 올 해는 김경집의 "엄마 인문학"을 선정하여 오늘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선포식에 앞서 우리 시장님과 김샘이 나와 <책 읽어주는 시장>이라는 타이틀로 북 콘서트를 하였습니다. 자칭 촌놈이라고 소개한 이강덕 시장님의 <로마인 이야기>에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방향을 결부시켜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노래도 앵콜까지 받으시며 부르셨구요. 멋쟁이 시장님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새로운 모습을 뵙게되었네요. 문화가 곧 창조포항의 바탕이라시며 포항의 문화 융성에 큰 관심을 가지신 시장님의 철학이 그대로 들어난 콘서트였습니다. 노래는 아니었지만요..ㅋㅋㅋ 포항시 문화반딧불이 단원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해 주신 우리 시장님 화이팅입니다..
포항의 미래가 책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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